'드라이빙레인지'부터 퍼팅 어프로치 벙커 정규홀 필드레슨
하루 7시간 밀착레슨하며, 숏게임레슨도 가능

이미지_김형근골프스쿨

[시사매거진] 김형근골프스쿨이 '제7회 골프필드레슨'을 준비하며 2월 한달동안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내·외 골프필드레슨과 숏게임레슨을 비롯, 골프행사 및 전지훈련을 전문으로 하는 '김형근골프스쿨'이 오는 3월부터 '2021 제7회 국내 골프필드레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필드레슨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여파로 인해, 해외에서 진행하던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을 온전히 국내로 들여와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근골프스쿨은 이미 지난해 '제6회 골프필드레슨'부터 국내에서 진행했으며, 숏게임레슨과 더불어 매 시즌마다 합리적 레슨비와 소수로만 이뤄지는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전문 아카데미이다.

관계자는 "김형근골프스쿨은 최대 강점은 통상적인 그룹레슨이 아닌 소수모집과 합리적 레슨비가 원칙"이라고 강조하며, “프로의 비주얼이나 브랜드로 광고하는 필드레슨과는 차별화를 두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이어 “드라이빙레인지부터 퍼팅, 어프로치, 벙커, 정규홀 필드레슨, 숏게임레슨 을 진행하며, 클럽하우스에서 담당프로와 함께 런치타임을 갖는 등 하루 7시간을 밀착레슨한다”고 스케줄을 설명했다.

제7회 국내골프 필드레슨 타임 스케줄 (김형근골프스쿨 제공)

김형근골프스쿨이 가장 내세운 필드레슨의 핵심은 소수만 모집해 진행한다는 점이다. 과거 일반적으로 진행됐던 다수인원 모집의 그룹레슨 방식이 아닌, 최소 2인 최대 3인만 모집해 하루종일 골프 필드레슨을 진행한 결과 개개인의 특장점을 살린 '밀착레슨'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담당프로와 프로그램 시작전, 클럽하우스에서 함께 갖는 식사(런치)시간은 회원과 코치간의 교감을 높이기 위한 시간으로 충분한 사전대화를 통해 실력향상을 배가 시킬수 있어 회원간의 호응도가 매우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형근골프스쿨은 이번 제7회 골프필드레슨을 앞두고 2월 중 사전 등록시, 5%할인혜택과 함께 네임택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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