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1월예정이였던 완공을 늦어지고있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10대 오병채노인 회장님 대에 노인회관건립이 이뤄지는데 코로나로 늦어진다.
제10대 오병채 광주광역시 노인회장대에 30년 숙원사업이던 노인회관 건립을 하게 된다. 광주광역시 노인회관은 어르신들의 30년숙원사업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에 변수로 인한 준공일정이 1월에서 3월로 미뤄졌다.
노인회관이 건립되면 게이트볼장이 마련 되는 등 어르신들의 여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병채 노인회장은 "아무리 코로나가 가로 막는다고 하지만 어르신들은 집안에만 있으면 신체적인 노화가 빠르고 노인성질환에 취약하다"라며 "3월에 준공되면 게이트볼 등을 하며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회원들의 소망이다. 3월에 꼭 준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수 기자 sos015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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