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닥토닥 청년일자리 카페에서 월 2회 창업멘토링 상담센터 운영
- 사업아이템, 창업기반, 자금 등 1:1 맞춤형 창업상담 서비스 제공

광주광역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원스톱(One-Stop) 창업멘토링 상담센터’를 이날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상담센터는 ‘창업은 어떤 아이템과 마인드로 시작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론적 개념에 대한 멘토링부터 사업 트렌드 흐름 파악, 사업계획서 작성기법과 사례소개, 창업형태별 아이템 발굴과 성공전략, 우리지역 창업사업화 지원기관의 자금 지원제도 등 사업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1:1 맞춤형 창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서비스는 월 2회,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토닥토닥 청년일자리 카페’에서 운영하며 창업멘토링 전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방법은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창업멘토링 사전예약 및 현장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 카페에서는 창업스쿨 기초, 심화, 전문과정 등 창업을 위한 창업 기초 준비방법, 단계별 창업전략 교육 등 다양한 창업스터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창업 준비 청년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창업멘토링 상담센터가 활성화돼 지역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청년들이 보다 많이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진화 기자 hero1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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