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과정(틈새소득작물반) 50명, 마이스터과정(오이반) 40명 정원

고흥군(송귀근 군수)은 “전문 농업인 양성을 통한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2월 26일까지 고흥미래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진은 고흥군청 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고흥군(송귀근 군수)은 “전문 농업인 양성을 통한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2월 26일까지 고흥미래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흥미래농업대학은 일반과정(틈새소득작물반)과 마이스터과정(오이반) 2과정, 총 90명을 모집하며 고흥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장기교육을 감안하여 꾸준히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3월부터 10월까지 22회 100시간의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 등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입학원서는 고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교부받아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흥미래농업대학은 고흥농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 경영인을 양성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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