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위해 추진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프로그램과 공연 제안서를 받아 원스톱 육아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역 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오감 발달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신체놀이, 요리체험, 미술, 공예놀이 등 프로그램 분야와 인형극, 샌드아트, 마술 등 공연 분야의 제안서를 접수한다.

접수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중동로 108) 4층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강사료는 자격에 따라 상이하며, 제안한 프로그램은 센터 프로그램 계획 시 검토 예정으로 반드시 개설되는 것이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류현철 교육보육과장은 “영·유아들에게 체험과 놀이 위주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신체적, 정서적 성장을 도모하고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한 프로그램 제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3월 2일 개관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개관일부터 시간제 보육실과 장난감도서관을 먼저 운영할 예정이다.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프로그램과 공연 제안서를 받아 원스톱 육아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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