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신사동 스튜디오 에이파트에서 지엠씨케이 성낙규 대표(왼쪽)와 스튜디오 에이파트 김도형 대표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 = 지엠씨케이 제공)

[시사매거진] 지엠씨케이(대표 성낙규)와 스튜디오 에이파트(대표 김도형)가 태국 한류 방송 채널 STAR K의 한국 콘텐츠 질적 향상을 위한 전략적 MOU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튜디오 에이파트 김도형 대표는 커머셜 분야에서 18년간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이며 많은 셀러브리티들과 광고, 뷰티, 사진집 작업을 하였다.

함께 작업한 셀러브리티에는 김연아(E1) / 백종원, 김세정, 이나은(무학 좋은데이) / 조정석(LH한국토지주택공사) / 장근석(평창 동계올림픽) / 지성(사진집) / 김아중(잡지화보) / 박보영(또래오래) 등이 있으며, SS501 박정민 1, 2집 앨범 자켓과 대만 아이돌 트윈코의 앨범 작업을 맡은 바 있다.
 
그 외에도 호흡을 맞춘 클라이언트에는 현대기아 자동차 / LG전자 / 삼성전자 / SK텔레콤 / 페이스북 코리아 / CJE&M / ibk기업은행 / 롯데칠성 / 평창 동계 올림픽 / 아모레퍼시픽 / 이니스프리 / 쏘카 / 광주요 / LS네트웍스 /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수많은 클라이언트들과 광고 작업을 하였다.

지엠씨케이(GMCK)는 태국 방송 채널 STAR K와 독점 계약을 한 국내의 유일한 기업이다.

STAR K는 태국방송채널 중 유일하게 한국 콘텐츠로만 24시간 방송하는 채널이며, 태국 국민에게 한국 콘텐츠, 지상파 드라마, 웹드라마,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실시간 연예뉴스, 뮤직 쇼 등 한국 콘텐츠를 구성하여 태국에 방송하며 한류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또한, 한국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커머스, 홈쇼핑, 의료 관광, 제품 PPL 광고, 한국 여행 등 태국인들에게 한국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전달하고 한류 제품 판매를 진행하는 채널이기도 하다.

태국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던 게임회사도 저렴한 예산으로 지엠씨케이가 제공하는 태국 마케팅을 통해 손쉽게 태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하였다.

지엠씨케이는 유명 태국 현지 메가 인플루언서 30여명을 보유중이며, 태국 현지 유명 온라인, 오프라인 업체 Ookbee, Style Han, 라자다, 쇼피, 태국 홈쇼핑과 업무 협약이 되어있다.

태국 Ookbee는 태국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 모바일 플랫폼 회사로 웹툰, 웹소설 등 1,000만 이상 다운로드 된 어플리케이션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스튜디오 에이파트 김도형 대표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지엠씨케이와 협업하여 퀄리티 높은 사진 콘텐츠를 통해 한국 콘텐츠와 제품의 경쟁력 강화 및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지엠씨케이 성낙규 대표는 “스튜디오 에이파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태국 시장에 한국 콘텐츠 및 제품 소개를 한층 더 높은 퀄리티로 제공할 예정이며, 태국 한류 채널 STAR K의 채널 광고, 한국 상품 수출입 및 태국 위생 허가(FDA), 태국 현지 메가 인플루언서들을 통한 제품 소개  영상 제작, 인포모셜 홈쇼핑 방송 그리고 상품의 배송까지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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