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사 시민봉사과에서 매월 둘째·넷째 주 13~17시까지 상담 서비스 제공

나주시는 "부동산 중개와 관련된 각종 민원 상담을 위해 청사 시민봉사과에 ‘무료 상담 창구’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_나주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부동산 중개와 관련된 각종 민원 상담을 위해 청사 시민봉사과에 ‘무료 상담 창구’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 창구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나주시지회(회장 최두현) 소속 회원들이 직접 나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동산 매매·임대차계약·거래신고절차 등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전·월세 분쟁과 같은 각종 민원을 해소하는 등 부동산 업무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령 시민봉사과장은 “이번 상담 창구 운영을 통해 부동산 관련 법률 개정 등으로 정보 습득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나주시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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