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면역력 증진 프로젝트 ‘행복으路 걷기광산’ 탄력 받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시민면역력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걷기 프로젝트 ‘행복으路(로) 걷기광산’의 하나로 올바른 걷기 방법 보급과 자발적 걷기문화 정착을 주도할 걷기지도자 양성교육을 예고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청사 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은 “시민면역력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걷기 프로젝트 ‘행복으路(로) 걷기광산’의 하나로 올바른 걷기 방법 보급과 자발적 걷기문화 정착을 주도할 걷기지도자 양성교육을 예고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걷기협회 전문강사 4명의 지도로 올바른 걷기 운동 이론과 걷기 방법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이다. 

과정을 마친 참여자는 걷기 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광산구는 이 지도자들이 행복으로 걷기광산 관련 활동을 돕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에는 광산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24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출발점 삼아 걷기 지도자를 양성해 지역사회 건강 리더로 삼고, 주민이 생활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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