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김포시는 경제, 교통, 문화, 행정 등의 성장동력 확보를 기반으로 미래 자족도시로 도약 중인 대한민국 서부 수도권의 대표적인 도시이다. 대방건설은 도시 경쟁력의 발전을 통해 글로벌 혁신 도시로 조성되고 있는 김포마송택지지구 비규제지역 민간분양 마지막 단지를 오는 19일(금) 선보인다고 전했다.

대방건설이 오는 19일(금)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지구에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이하 김포마송 디에트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디에트르'는 대방건설의 아파트, 주상복합, 업무시설, 상업시설을 아우르는 신규 론칭 브랜드로 금년부터 김포마송, 화성동탄 등 전국 각지 약 20여개 현장을 분양예정하고 있으며 '김포마송 디에트르'로 첫 선을 보인다.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는 총 539세대, 지하 2층 ~ 지상 최고 18층 6개 동 규모로 조성되어 539가구를 공급한다. 전 세대 전용면적 59㎡ 단일평형으로 비교적 자금부담이 덜 한 인기 평형 중심의 ▲59㎡ A 52가구, ▲59㎡ B 142가구, ▲59㎡ C 135가구, ▲59㎡ D 21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김포마송 디에트르'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해당됨에 따라 재당첨제한이 없고, 당첨자의 60%를 추첨제로 선정하기 때문에 가점이 낮은 2030세대 젊은 청약희망자에게 좋은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규제지역으로 주택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까지 가능하며, 1주택시 LTV는 60%까지 가능하다. 또한, 9억 초과 주택에 대해서는 LTV 차감이 없다. 이 외에도 비규제지역은 재당첨 제한이 없고, 청약조건도 까다롭지 않아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그리고 청약 시 1주택 처분 조건이나 전입의무의 조건도 해당되지 않는다.

의무거주가 수도권 민간분양에 확대 적용되며 거주의무기간이 강화되어 기간을 총족시키지 못할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금액으로 매입하는 환매 조치가 이뤄진다.

그러나 거주의무가 없는 '김포마송 디에트르'는 입주 시 전세를 놓지 못하는 전월세금지법으로부터 자유롭다.

경기도 김포의 경우, 한강 이남(김포~하남)을 잇는 GTX-D가 한국종합기술에서 사업타당성 평가를 완료하며 대형 호재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직접적인 김포시의 GTX 관련 추진계획이 언급되며 정부가 GTX-D 노선을 공식화한 것으로 해석하는 수요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만약, GTX-D가 개통된다면 수도권역 1시간 이내, 강남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

마송지구는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2026년 개통예정), 계양~강화 고속도로(예비타당성 통과)가 교차한다. 현재는 김포골드라인도 인접해 교통의 중심지로서 역할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는 물론 수도권 외곽으로의 편리한 이동과 서북부 연계망 구축을 통한 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외에도 마송초, 마송중앙초, 통진중∙고교, 마송중∙고교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김포마송 디에트르는 다양한 혁신평면을 활용했다. 서비스 면적(실사용 면적) 극대화를 위한 설계를 적용하고, 조망권과 채광권을 최대한으로 확보하기 위한 건물 외부 입면 특화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 3Bay, 4Bay 등 다양한 평면에 광폭거실까지 넓은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디에트르만의 평면 설계를 적용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더하기 위한 스크린 골프연습장, 키즈룸, 휘트니스 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온락인 학습이 증가한 입주민과 학생들을 고려해 단지 내 북카페와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등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키즈 특화 맞춤 공간인 키즈룸을 도입해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키즈케어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며,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및 GX룸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계절감이 가득한 조경을 위해 공간 분할과 보행 체계를 고려한 다양한 포장자재와 낙엽수 및 관목을 활용할 예정이다. 단지 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일조권과 통풍성을 고려한 단지 배치로 다양한 야외공간 등 고급 주거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김포마송 디에트르는 스마트폰 앱과 음성인식 스피커를 통해 홈네트워크 기기 및 IoT가전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디에트르'만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구에서 세대까지 단지 안에 들어서는 모든 순간 원격으로 집안 내부를 모니터링 하여 입주민을 위한 스마트 케어가 시작된다.

거실 아트월, 스마트 전기오븐 등 다양한 무상 옵션을 제공하고 입주민들이 외출 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용 가능한 엘리베이터 호출 시스템을 갖추고 이를 활용한 원패스 시스템으로 통합 키 하나로 공동현관부터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욕실 눈부심 방지 센서등과 같은 입주민들을 한번 더 고려한 설계와 IoT앱을 통해 각종 공지 및 관리정보가 조회 가능하고 음성인식 스피커를 통한 세대 기기 제어하도록 입주민의 편리한 라이프를 지원한다.

범죄 및 사고제로를 위한 24시간 안전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기존의 아파트들이 가지고 있던 비상벨 시스템과 차량 번호인식 주차관제, 무인경비 시스템 뿐 아니라 외출 시에도 택배 걱정없는 무인택배 시스템과 응급상황 발생 시 원패스 키를 통해 무선으로 비상호출이 가능한 무선 비상호출 버튼을 갖춤으로써 외출모드 실행 시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 침입여부가 확인 가능하며 외출 중 세대 방문자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한 라이프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방건설의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는 3월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3월 22일부터 24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오는 19일(금)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서 개관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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