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AI 기반 데이터 및 바이오 헬스케어 복합 솔루션 기업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이하 AI-The뉴트리진)이 2021년 새해를 맞아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The뉴트리진 AI사업부는 “새해를 맞아 2월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AI부문 달성 예정액이 2020년 12개월치인 40억원에 이르는 실적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1분기에 지난한해 전체 매출액 대비 50% 증가한 60억원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같이 1/4분기 실적이 당초 목표치를 넘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올해 총매출 목표인 200억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I-The뉴트리진은 “이 같은 상승세는 마이데이터 AI사업과 기업 내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기술 적용의 필요성이 확산된 것이 직접적인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양한 AI방법론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모델링을 제공하는 AI-The뉴트리진의 기술력에 대한 시장평가가 높아진 것이 매출 상승의 한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근 AI-The뉴트리진의 AI바이오팀에서는 자체 보유한 이미지, 영상, 보이스 모델링 기술을 융합하여 디지털 테라퓨틱스와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젝트에 응용하고 있으며, 진단기술 고도화에서도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AI-The뉴트리진은 AI헬스케어 부문에서 대학병원들과 다양한 사업모델 구축을 검토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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