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는 "11일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고 있는 소방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 김종식 목포시장, 박창수 목포시의회 의장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사진_목포소방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소방서(서장 남정열)는 "11일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고 있는 소방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 김종식 목포시장, 박창수 목포시의회 의장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됐다.

 

평소 소방행정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김원이 국회의원, 김종식 목포시장, 박창수 목포시의회 의장은 목포 소방서의 주요 현안과 설 명절 화재특별 경계근무에 대해 청취하고 하당 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하여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원이 국회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소방공무원의 노고 덕분에 안전한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설 연휴 기간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정열 서장은 “김원이 국회의원과 김종식 목포시장, 그리고 박창수 목포시의회 의장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를 표하며 재난 사고 없이 안전한 설 명절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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