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펑크락밴드 피싱걸스(사진제공_네츄럴리뮤직)

[시사매거진] 3인조 펑크락 밴드 피싱걸스가 2021년 신년을 맞이하며 조용하지만 힘있는 행보를 시작했다. 

피싱걸스는 작년 11월 27일 EP ‘Funiverse’를 발표하며 타이틀 ‘낚시왕’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으나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인해 EP발매 기념 단독콘서트가 2번이나 연기 되는 등, 약 2달여간 이렇다할 활동을 하지 못하였다. 

또한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내츄럴리뮤직에서 진행한 K-stage 언택트 콘서트(K-con special), 상상마당과 라이브가가(경인방송)에서 진행한 ‘밴드의 시대’ 언택트 공연, 홍대 3대 명절이라 일컬어지는 ‘경록절’ 온라인 페스티발 등에 참여하며 시동을 걸기 시작했고, 2월 19일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 출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피싱걸스 멤버들은 다양한 커버곡 영상 작업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온라인 시대에 걸맞는 컨텐츠 제작과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계획, 진행 중에 있다. 

소속사 내츄럴리 뮤직은 ‘어려운 시기에 활동이 여의치 않은 가운데에서도 의욕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음악 작업과 다양한 컨텐츠 제작에 매진하고 있는 피싱걸스 멤버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달라’ 고 전했다.

피싱걸스 의 새 싱글 낚시왕‘’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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