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설 연휴, 안전한 공간 스트라이크존에서 스크린야구로 스트레스를 해소!

- ‘스트라이크존’, 장소와 장비에 구애받지 않고 박진감 넘치게 즐기는 이색 명절 놀거리 제공

- 국내 유일 KBO(한국야구위원회)의 게임 라이선스 사업 정식 파트너로 실제 국내 10개 구단 재현한 플레이 가능

뉴딘콘텐츠의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크라이크존’ 매장 전경

 

[시사매거진]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및 5인 미만 집합 금지 조치를 설 연휴인 오는 14일(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처럼 코로나19 여파로 다수의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 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소규모 인원이 안전하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스크린야구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크린야구는 실제 야구와 달리 소규모 인원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야구 모자, 배트 등 장비를 제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골프존뉴딘그룹 뉴딘콘텐츠(대표이사 송재순)의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은 쾌적한 환경 조성은 물론 초보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룸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기적인 소독 및 환기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매장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스트라이크존의 시스템은 볼이 지정된 타석에서 벗어나면 나오지 않게 하는 자동 타석 인식 센서와 자체 개발한 ‘연식구’를 사용해 초보자들도 쉽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스칸듐 재질의 부드럽고 가벼운 야구 배트를 사용해 기존의 무거운 배트의 문제점을 보완하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와 안전성을 확보했다.

스트라이크존은 국내 스크린야구 브랜드 중 유일하게 타격과 투구가 가능한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가상현실(VR) 및 비전 센서 기술을 비롯해 업계 최고 수준의 Full HD 그래픽의 퀄리티를 구현한다. 경기 중계, BGM, 응원, 효과음 등 다채로운 사운드로 마치 야구선수가 홈그라운드에서 직접 관중들과 함께하는 듯한 생생함이 펼쳐진다. KBO(한국야구위원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등과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 10개 구단의 CI, 구단명, 엠블럼, 선수 정보 등 실제 야구와 유사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뉴딘콘텐츠 홍진표 사업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수의 인원이 함께 모이기 어려운 상황에서 소규모의 인원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놀이 공간으로 스트라이크존 스크린야구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꾸준한 방역과 위생은 물론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로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스트라이크존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확대와 기술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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