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바이오제약 기업 아이큐어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힐스토리(healstory)’의 새로운 얼굴로 가수 헨리를 발탁했다.

헨리는 한계가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통해 ‘음악천재’로 불리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음악뿐 아니라 예능과 연기, 언어, 미술, 패션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아이큐어 측은 “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헨리의 이미지가 힐스토리의 건강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낙점했고 남녀노소를 불문, 많은 대중에게 호감도가 높은 헨리를 통해 건강한 일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힐스토리는 아이큐어의 헬스케어 브랜드로서 유산균 배양 분말을 포함한 4세대 유산균 ‘힐스토리 포스트바이오틱스’와 15곡 발효효소를 넣은 ‘효소의 정석’ 등이 대표 제품으로 현대인을 위해 다양한 건강 상식을 소개하는 공식 블로그를 운영하는 등 고객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힐스토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건강한 일상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다각도로 고민했고 올 해는 면역력 케어 제품을 포함해 육체적, 정서적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여 헬스케어 브랜드로서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가수 헨리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활약하면서도 개별의 활동마다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그만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가 있다. 자사가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누려야 할 건강한 일상’을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편안하게 전달해 줄 메신저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헨리가 함께하는 힐스토리 브랜드 캠페인은 TV 광고와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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