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가네닭갈비 개봉점

[시사매거진]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개봉점과 경남 창원 팔용종합상가에 위치한 창원팔용점을 연이어 신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유가네에 따르면, 개봉점은 상권이 밀집된 곳에 위치했으며, 배달 서비스를 선호하는 흐름에 맞춰 발 빠르게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일 최대 매출 110만 원 이상을 기록했다. 2층에 매장이 위치하면서 임대료는 낮추고 배달 서비스로 매출을 올리는 전략적인 방법이 유효했다.

창원팔용점은 다양한 업종으로 이루어진 주변 상권에서 방문 고객 및 배달 고객이 몰리면서 일 최대 매출 110만 원 이상, 일 평균 매출 100만 원 이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유가네닭갈비 창원팔용점

유가네는 창업자들을 위해 본사 교육, 현장 교육, 오픈 지원까지 단계별로 이루어지는 체계적인 교육 및 지원 시스템을 통해 초보 창업자도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본사의 철저한 사후 관리와 PPL 등의 마케팅 비용 100% 부담 등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닭갈비는 전국 22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 닭갈비 브랜드로, 외식업의 불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출점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월 일광점, 울산반구점이 오픈 예정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