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사단법인 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오옥성)는 2월1일(월) 정기총회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게 지난한 해 회원들이 모금한 이백만원상당을『희망 2021나눔캠페인』성금으로 기탁하였다. 

이번 기부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농협이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희망드림프로젝트』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도내 저소득층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청소년 장학금지원, 특기적성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사)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2018년도부터 참여하여 현재까지 육백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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