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가 환경보호를 위하여 MG새마을금고와 Make Green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린MG, 'Make Green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가 환경 친화적 경영을 실천하고, 미래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한 그린경제를 선도하고자 펼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높아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분야의 중요성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Make Green 캠페인'은 '사무실 개인컵 사용 캠페인'으로 일회용품을 줄이고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디스에이블드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그린 작품을 컵에 입힘으로서 더욱 더 가치를 높혔다.

2016년도 설립된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는 39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8명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을 리-디자인 하여 상품제작, 그림 렌탈서비스, 작품을 활용한 디자인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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