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케이비자는 2021년 1월, 최대규모의 행정사 밴드를 보유한 이종옥행정사와 MOU를 체결 하고 해외시장 진출 및 지역기반 행정업무 처리를 확대한다. 이번 협약은 최대규모 행정사 밴드를 소유한 이종옥행정사가 맺은 첫 MOU로,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양 당사자 는 국내외 외국인 비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종옥행정사는 약 1300명이 소속 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이민전문 행정사 밴드를 보 유하고 있으며, 약 30년동안 외국인 비자업무를 처리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또한 전 서울 출입국관리사무소 세종로출장소장, 전 중국 선양총영사관 영사, 전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전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국장, 전 동포교육재단 이사를 역임한 경험을 보유 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상호간 행정업무 및 처리협력 △업무 프로세스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구 성 △출입국 정책 및 정보공유 △외국인 관련 비즈니스 확대 △출입국 및 행정 프로그램 운영 시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종옥 행정사는 "케이비자가 최근 늘어나는 외국인 비자문제 및 그 밖에 한국생활의 어 려움을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에 생활하는 외국인들의 생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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