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에서는 소상공인들과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특허 및 상표등록 실무 교육을 진행을 했다고 전했다. 

최근 지식산업권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상표등록과 특허출헌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하는지 어디로 진행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을 위하여 이오디자인 대표이자 안산대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경진 대표가 강의를 진행하였다.

김경진 대표는 이오디자인을 운영하며 겪었던 다양한 경험 및 상표등록, 특허출헌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하였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창업인들과, 최근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소유하고 있는 지적 재산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JOBGO에서는 이외에도 지역연계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디자인과 마케팅, SNS 홍보, 창업등의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윤승용 대표는 “학생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상표출원과 특허절차에 대해 디자인 제작물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권리를 취득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에게는 브랜드를 알리는 방법에 대해 지원하게 되어 더욱 보람 있는 수업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현장 특강을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산학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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