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 "스마트방역 체계 대책을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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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스마트방역 체계 대책을 마련해야"
  • 박희윤 기자
  • 승인 2021.01.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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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쟁,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 비대면 온라인 정책토론회
27일 오후 '코로나19 전쟁,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비대면 온라인 정책토론회 Zoom 회의(사진_조명희 의원실)
27일 오후 '코로나19 전쟁,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비대면 온라인 정책토론회 Zoom 회의(사진_조명희 의원실)

[시사매거진] 조명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7일(수) 오후 '코로나19 전쟁,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조명희 의원실과 함께 국민의힘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 국민의힘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주최했으며,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영상축사)를 비롯해 김승수, 윤두현, 서정숙, 윤창현, 최승재 의원 등이 참여했다.

조명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경험하며 정부가 신약 개발 등에 투자한 R&D예산이 최근 5년간 약 2조 5천억 원에 이르며, 올 2월까지 치료제 상용화와 백신 국산화를 위해 예산 투자지원을 밝혔지만, 아직 국민이 체감할만한 성과는 미미하고 해외 백신 도입에만 의존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에는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산되고 있는 만큼,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대응 방안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며, “정부는 주먹구구식 K방역을 자화자찬 할 것이 아니라 과학적 근거와 합리적 기준을 통한 스마트방역 체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정부가 지난 1년간 K방역을 자화자찬 하는 사이, 마스크 대란, 정치방역, 백신 확보 지연 등 국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탁상 행정만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중요한 시기에 토론회가 마련되는 만큼, 현 정부 방역 대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방향을 모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재욱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유주헌 코로나19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사무국 총괄팀장, 최종희 질병관리청 감염병위기대응국 위기대응총괄과장이 발제자로 참여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백신개발 및 정책 대응방향에 관해 토론했다.

「COVID19 관련 정책 현안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발제한 최재욱 교수는 “K 방역 성과에 자만해 정치적 개입으로 실책을 반복하느라 3차 대유행을 못 막고 백신 확보가 지연됐다”며 “정치적 목적에 따라 방역이 훼손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종희 질병관리청 위기대응총괄과장은 “과학적인 방역을 위해 ICT를 활용은 필수적이며, 「제3차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기본계획(‘2023~’2027)」에 조명희 의원이 제안한 스마트방역 체계 구축 방안을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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