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품으로 사과 70박스(300만원 상당) 기탁
윤정민 서구 의원의 연계로 이뤄져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서구는 27일 오후 ㈜삼도산업개발(대표 김경호)로부터 민족고유명절 설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품으로 사과 7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받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후원 물품 전달식은 윤정민 서구 의원의 연계로 이뤄졌으며, 담당부서를 통해 취약계층 70여 세대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삼도산업개발(대표 김경호)과 윤정민 서구 의원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에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_광주서구의회)

윤 의원은 “어려운 경기속 나눔경영으로 선한영향력을 전파해주신 김경호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모두가 어렵고 힘든 지금 특히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수 기자 sos015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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