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용수리 철새도래지에서 차단방역활동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1월27일(수) 오전 11시 한경면 용수리 소재 철새도래지 에서 NH방역지원단(제주축협, 서귀포시축협, 제주양돈농협)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실시하였다.(사진_제주농협)

[시사매거진/제주]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1월27일(수) 오전 11시 한경면 용수리 소재 철새도래지 에서 NH방역지원단(제주축협, 서귀포시축협, 제주양돈농협)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실시하였다.

최근, 강원, 제주를 제외한 전국 가금류 사육 농장 및 야생조류 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 및 가금 농가로의 유입 차단을 위하여 철새도래지 진입로 주변 생석회 도포와 방역차량 4대를 동원한 약제 살포 등 집중 소독활동을 전개하였다.

방역활동 종료 후 제주농협 강승표 본부장은 인근 한림읍 상명리, 금악리의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방역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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