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대성기숙학원 재수정규반, 접수 오픈 이틀 만에 자연계 마감

- 대기 접수 문의 끊이질 않아

디지털대성, 강남대성기숙학원, 재수정규반 조기 마감 열풍 거세

 

[시사매거진]디지털대성(068930, 대표 김희선)은 오는 2월 21일 입소 예정인 강남대성기숙학원 재수정규반이 성황리에 모집 완료됐다고 27일 밝혔다.

강남대성기숙학원 재수정규반은 27일 현재 모집 정원을 110% 넘어 대기 접수 중이다. 특히, 자연계는 접수 오픈 이틀 만에 마감되는 등 전년 대비 조기 마감 열풍이 거세다. 작년의 경우, 한 달 동안 모집이 진행된 데 비해, 올해에는 이틀 만에 접수가 마감된 것. 그리고 현재도 대기 접수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디지털대성은 지난 11월 ‘강남대성기숙학원’과 ‘한우리열린교육’을 동시 합병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종합 교육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며 미래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한우리 회원과 기숙학원 시스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교육 콘텐츠 및 신규 플랫폼 사업의 확장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강남대성기숙학원 강욱 원장은 “작년에 이미 기숙학원이 코로나19 예방과 관리에 있어 철두철미하다는 것을 경험했기에,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기숙학원에 대한 수요가 증폭된 것이라고 본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강욱 원장은 “안전한 환경에서 오로지 학습에만 집중하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강남대성기숙학원이라고 자부한다. 입소 후 외출, 휴가 등이 제한됨은 물론, 외부인의 출입 또한 엄격히 통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을 받았던 기숙학원이 학생들에게 당사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시스템이 큰 인기를 끌며 재수정규반이 조기 모집 완료됐다”라며 “철저한 방역수칙으로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남대성기숙학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남대성기숙학원 홈페이지와 대성학원 공식 블로그,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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