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한국바이러스센터(제주지사장 김문철)는 감귤추출물로 만든 무알콜 살균소독제 “엄마랑 아기랑” 자사제품 200개(시가 300만원 상당)를 제주특별자치도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창선)에 협찬했다고 밝혔다.

제주를 찾은 야구 전지훈련팀과 도내 야구 전문체육부 선수들에게 협찬한 김문철 제주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는 제주를 찾아 훈련하는 선수들과 제주 야구 운동부 선수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2월 1일부터 제주에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는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 현재 부산부경고, 한양대 등 전지훈련 중인 팀은 물론 제주도내  제주국제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고등학교, 제주제일중학교, 신광초등학교, 제주남초등학교 선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