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멜리(I’mele)‘가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주식회사 센터피스의 기초화장품 브랜드 아이멜리는 주력 제품인 ’로럴그린 리페어 수딩 토너‘, ’로럴그린 리페어 수딩 크림‘, ’로럴그린 리페어 워시오프팩‘ 총 3개 제품에 대하여 중국의 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위생 안전성 검사를 비롯한 성분, 중금속 검사, 제조 절차 등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만 발급되는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위생허가는 중국 수출을 위한 필수 조건 중 하나이다.

지난 2020년 론칭한 아이멜리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입증된 성분을 이용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다양한 임상결과를 통해 아이멜리만의 제품력을 입증했다. 또, 신규 브랜드이지만 다양한 아트적인 요소로 소비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품절사태와 완판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로럴그린 라인은 국내 소비자들에게서도 인기가 좋은 베스트셀러 제품이다.”며, “이번 위생허가 취득으로 중국 스킨케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국내 뿐 아니라 국외 스킨케어 시장의 점유율 또한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아이멜리는 중국 왕홍(중국 인플루언서)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광군절 라이브방송에서 총 관람수 192만 명, 동시 시청자 19만 명을 기록하며 중국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