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압된 문화에서 나올 수 없는 창의성을 발휘 중인 ‘레드문’ 고객과 창업자 모두에게 매력 어필

[시사매거진] 우리나라의 조직 문화는 과거부터 수직 구조에 딱딱하고 ‘상명하복’ 식의 경직된 이미지가 굳어져 왔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면서 수평구조 선호도 증가 및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는 유연한 형태의 문화가 각광받고 있다.

외식 및 주점 창업 시장에서도 이런 흐름은 다르지 않은데, 유연한 조직 구조도와 체계 속에서 새로운 아이템이 나오고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 가능한 ‘흐름을 읽는 안목을 기를 수 있게 된다. 

본사의 고객과 창업자를 위한 만족도를 우선으로 소통하는 기업을 표방하면서 색다른 형태의 주점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손꼽히는 ‘레드문’ 역시 대표적인 소통형 성장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레드문’은 조직내, 외부로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고 직원과 파트너 모두 함께 성장(상생) 할 수 있는 성장형 기업을 표방한다. 이를 통해 주점 창업 시장에서 요즘 뜨고 있는 주종인 수제맥주와 와인의 절묘한 결합이라는 아이템의 차별성을 통해 리딩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조직의 유연한 구조와 창의성을 최대한 존중해주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차별성 없는 비슷한 느낌의 주점 브랜드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레드문’은 소통하는 문화의 품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그 자체로 보여준다. 

여기에 ‘레드문’ 만이 가진 남다른 분위기와 익스테리어가 선사하는 멋은, 확실히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느낌을 선사하면서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그래서일까? 고객들은 물론, 창업자들 역시 이런 신선한 분위기와 아이템의 장점에 매료되면서 꾸준한 창업 문의를 실시하고 있다.

또 요즘 가장 활발한 소통수단인 SNS 등에서 ‘셀피’나 여심을 사로잡는 다양한 느낌의 이미지가 공유되면서, 파급력을 더한다. 

한편 ‘레드문’의 관계자는 “최근 업종을 막론하고 사회 모든 중심이 ‘소통’ 문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레드문;’ 역시 소통의 장점이 극대화된 주점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통 중심의 기업문화는 아이템의 신선한 매력을 더했고 변수가 많은 시기, 새로운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고객과 창업자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면서, “이런 영향력으로 인해 업계에서도 ‘레드문’의 사례를 참고해 새로운 소통 문화를 추구하는 등 발전 계획에 참고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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