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제주댁' 배우 한지혜가 남편 정혁준 검사와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며 태교에 전념하는 일상을 전했다.

24일인 어제, 배우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를 통해서 "하루종일 집안에만 갇혀(?!) 있는 날이 많은 요즘.. 이번 주말에 바람 쐴겸 동쪽에 다녀와봤어요"라면서 사진 여러장을 인스타에 게재했다.

배우 한지혜는 "아무도 없을때 시원한 공기 마시려고 잠깐 마스크 벗었어요. 언제 마음놓고 마스크 벗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내일부터 한주 또 잘 살아보아요"란 파이팅이 넘치는 멘트와 함께 자연이 어우러진 제주도 바다가 보이는 풍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임신 4개월차인 한지혜는 아직은 몸이 가벼운 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과 함께 발 맞춰 나란히 걸으며 태교에 전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로부터 큰 축하를 받았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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