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후 조직위원장(좌)과 정인균 변호사(우)가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매거진]정인균 변호사(법무법인 준 대표변호사, 전 부장검사)는 19일 오후 서울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아름다운 문화인’ 시상식에서 법률자문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대한노인회 중앙회 법률고문 ▲재한 베트남교민회 법률자문 ▲은평성모병원 노동조합 자문위원 ▲㈜나누리코리아 법률자문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법률지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0 대한민국 아름다운 문화인 대상‘은 ’대한민국 아름다운 문화인 대상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 김태후)‘ 주최로 ’힘내라 대한민국 2021‘ 희망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했으며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 ▲뷰티엔패션 ▲월간문화 ▲포탈뉴스 등이 공동주관했다.

정 변호사 이외에도 ▲영화배우 한지일·김보성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봉주르원주 회장) ▲가수 김태우 ▲국민 뮤지컬배우 서범석 등이 분야별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방역지침‘에 따라 일체의 부대행사를 취소 후 수상자와 시상자 등 사진 촬영을 위한 최소 인원(5인 이하)가 참석 진행됐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비대면으로 시상식을 가졌다.

한편, 정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1기로 ▲인천지검 ▲서울중앙지검 ▲전주지검 ▲광주지검 ▲의정부지검 ▲부산고검 등에서 재직 후 부장검사로 퇴임 현재 법무법인 준 대표변호사로서 각 단체 등에서 대민 법률자문과 고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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