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경림산업(주)(대표 김기형) 1월 22일 경림산업(주) 사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 날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방역활동, 희망풍차 위기가정 의료비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김기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림산업은 2008년부터 매년 제주적십자사 후원을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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