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 위해 실시

광주북부소방서는 “22일 오후 소방출동로 확보 필요성과 피양 방법 등을 홍보하기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_광주북부소방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22일 오후 소방출동로 확보 필요성과 피양 방법 등을 홍보하기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북부소방서 – 광주체육고등학교 – 운암시장 - 용봉지구 구간을 대상으로 차량 5대와 소방공무원 15명이 참여하여, 실제 긴급출동과 동일하게 사이렌을 취명하며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소방통로 확보 훈련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출동 시 피양 방법 안내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방송 안내 △소방차 통행 장애물 제거 및 지도·단속 등 이다.

김재하 대응총괄담당은 “골든타임을 지켜주는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협조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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