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왼쪽부터 이혜연차장(유통지원단)총무, 이현주 종합청사 출장소장(전회장), 강승표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장), 좌순영(서문지점 부지점장), 김영란차장(영업부), 김연희(현장지원단장), 강우식(경영부본부장)

[시사매거진/제주] 제주농협여성책임자모임 '한란회' 신임회장에 좌순양 서문지점 부지점장이 선출됐다. 

한란회(회장 이현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출장소장)는 최근 코로나19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행사ㆍ 회의금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에 따라 지난 21일 모바일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0년도 결산보고, 2021년 사업계획(안), 회칙개정(안)을 심의 의결하였다.

이날 모바일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선출이 이루어져, 신임회장에  좌순양 서문지점 부지점장, 수석부회장에 김연희 영업본부 현장지원단장, 부회장에 강희경 남제주지점 부지점장, 양수정 남문지점 부지점장, 고희심 이도지점 부지점장, 부경란 남문지점 팀장이 각각 선임됐다. 

좌순양 신임회장은 “코로나 19로 도움이 필요한 곳은 많아지는데 정작 현실은 더 어려워짐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하며, 회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한란회는 제주농협 여성책임자 모임으로 현재 54명의 회원들이 중앙회, 경제.은행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역공헌활동 등을 하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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