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에 도움되는 농협연북로지점 다짐

[시사매거진/제주] NH농협은행 연북로지점(지점장 허규)은  1월 22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소 주변 연북로 거리에서 “깨끗한 거리 만들기” 일환으로 클린데이 발대식을 겸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는 매년초 실시하는 사업추진결의대회를 생략하는 대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약속을 함께 하였다.

농협은행 연북로지점 허규 지점장은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농협에 애정과 사랑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지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연북로지점은 지난 한해도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대한 물품기부 등 봉사활동 전개, 전직원 행복나눔 기부운동 참여, 지역아파트 주민자치회와 연계한 소외계층 기부, 깨끗한 거리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황동을 전개한 바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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