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지구대 경찰관이 방범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시사매거진/전북]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설 명절을 대비해 CCTV, 가로등 등 방범 시설을 점검, 범죄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방범시설 점검은 주택가와 원룸 밀집지역 골목길 등 주민의 왕래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가로등과 CCTV 등의 방범시설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미흡한 방범시설 교체 등을 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방범 시설 점검을 통해 절도, 성범죄 등 각종 범죄를 미리 방지하여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경찰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운합 기자 dacom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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