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

목포시의회는 ”박창수의장이 2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_목포시의회)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의회는 ”박창수 의장이 2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했다.

챌린지는 교통안전 메시지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창수 의장은 김종식 목포시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에 페이스북에 올리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울러,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교통법규 준수는 어른들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안전선”이라며, “목포시의회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혁성 신안군의회의장, 김 정 목포우진택시대표, 서미숙 목포시새마을부녀회장을 지명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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