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맞아 저소득층 25세대에 온정 나눠

목포시는 “성심마트에서 지난 18일 유달동 어려운 이웃 25세대에 사랑의 백미 25포(8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성심마트(대표 설미심)에서 지난 18일 유달동 어려운 이웃 25세대에 사랑의 백미 25포(8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설미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며 설 명절을 맞을 유달동 저소득 세대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설 대표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모두 힘든 시기에 작은 마음이나마 기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회을 마련해준 유달동에 감사드린다”면서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현주 유달동장은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면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든 상황에서 나눔을 실천하신 설미심 대표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이 넘치는 유달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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