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 관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모습

[시사매거진/제주] 서홍동주민센터(동장 홍성헌)는 지난 20일, 서홍동 관내 마을길 및 주요도로변 일대의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하였다. 정비 대상은 지정 게시대가 아닌 장소의 현수막과 벽보 그리고 유동 광고물 등으로 이날 현수막 7개, 벽보 11개 등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한 기동순찰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는 서홍동주민센터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기철 기자 ygc99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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