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는 2일 동안 ‘제1차 전문체육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전북체육회)

[시사매거진/전북]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제1차 전문체육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뒤 이뤄졌고,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간담회에서는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고 도 체육회는 ▲코로나19 예방 위생수칙 ▲선수 (성)폭력 예방교육 철저 ▲우수선수 관리 ▲도핑검사 철저 ▲선수트레이너 적극 활용 등을 요청했다.

또한 법정의무교육(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도 진행됐다.

전북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도 및 훈련의 어려움이 많지만 최선을 다해달라”며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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