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클로버종합건설(주)(대표 강보천)은 1월 20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적십자사는 코로나19 방역활동, 희망풍차 위기가정 의료비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

강보천 대표는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2018년 1억원 이상 법인 고액기부자(RCHC) 2호 가입, 2020년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 등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클로버종합건설은 인도주의 활동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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