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는 “20일 오후 2시 50분경 광양소방서 회의실에서 포스코 화재 및 사건 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상호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사진_광양소방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20일 오후 2시 50분경 광양소방서 회의실에서 포스코 화재 및 사건 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상호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광양소방서장(서장 최현경), 포스코 광양제철소 소장(소장 김지용)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겨울철 화재위험요인 개선 , 기존 발생한 사고 원인 분석 및 대책 강구, 유사시 대비 위험물 취급시설 주의 등을 논의하여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새해 첫 핵심가치로 밝힌 ‘안전’ 을 실천하고 협력하는 공조체계를 이루도록 했다.

최현경 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내 소방안전 협력체게를 구축하고 대형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공조체계 협력” 을 당부했다.

아울러 “산단 실정에 맞는 화재예방 안전대책 및 상호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원활하고 신속한 재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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