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한국브랜드 선호도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상생플래닛 와이업이 출시예정인 신제품 휴대용유모차 ‘지니 제로(Genie Zero)’의 티져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 된 자료에 따르면 ‘지니 제로’는 안전성과 기능성,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T안전가드는 더블프레임과 트리플지지대가 추가되어 기존 제품보다 고정이 잘 되고 견고하게 변경되었고 5단 풀캐노피와 추가시트는 AGC 오가닉 원단으로 제작하였으며, 완벽 방수기능이 추가되었다. 캐노피는 UPF 40+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으며 추가시트는 내부 충전재를 메모리폼으로 변경하여 폭신폭신한 쿠션감을 더했다.

볼베어링이 장착된 바퀴와 (앞바퀴 3개, 뒷바퀴 2개. 총 10개의 볼베어링 장착) 4바퀴 서스펜션 구조로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하며 특수 보일링 기술이 접목된 탄성 있는 플라스틱 사용으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보관 시 필요한 셀프 스탠딩기능도 길어진 프레임으로 차양막 바닥이 바닥에 닿지 않는 완벽 셀프스탠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색상라인업은 미드나잇 블랙, 아쿠아 마린, 클라우드 화이트가 먼저 공개 되었고 에토프 베이지, 에메랄드 블루, 살몬 핑크는 3월 출시예정으로 다양한 컬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업 관계자는 “올뉴지니 3세대 제품인 ‘지니 제로’는 2월 중 예약판매가 시작 될 예정이며, 자세한 신제품 행사내용은 와이업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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