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작년부터 시작된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아파트 구입 시 여러 규제와 대출 한도 등 많은 제약이 걸려 있어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수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용지 ‘더 리안’이 이달 총 21개 필지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더 리안’은 사업지 인근 토지를 매입하여, 전원주택에 알맞게 필지를 분할하여 토지 분양을 진행해 주택 관련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다주택자들도 선택할 수 있고, 향후 단독주택도 지을 수 있어 실거주 목적으로 하는 건축주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더 리안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대에 대지면적 11,184.2㎡, 분양면적 499.8㎡~588.5㎡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분양받는 필지의 면적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2층 기준 60~70여 평 정도의 단독주택을 건축할 수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이목동 단독주택용지는 하우스 플래너를 통해 건축 시공 과정을 한눈에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며, 1:1 맞춤식 설계를 통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집을 지을 수 있다. 또한, 한적한 자연은 물론 수원의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입지로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꿈에 그리던 40·50 중장년층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며 홍보관을 통해 지속적인 문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수원 더 리안 단독주택용지는 광교산과 덕성산이 자리하고 있는 자연 친화적인 입지가 돋보이는 곳이다. 단지 서쪽 서호천에 마련된 산책로와 서호공원은 봄철에 벚꽃과 수양버들이 만개하고, 동쪽에는 사시사철 푸른 노송지대와 여름에 피는 맥문동 꽃으로 아름다운 장관이 연출된다.

이뿐만 아니라 반경 3km 이내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스타필드 수원(2024년 예정) 등 생활 편의시설들과 국세청과 장안구청 등 관공서가 형성되어 있다. 도보 약 12분 거리에 다솔초, 파장초, 천천중, 이목중이 위치하고 있으며 경기과학고, 동남보건대, 성균관대 등 수원을 대표하는 명문학군 또한 인근에 있어 수원의 편리한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수원 북부순환로와 영동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1호선 성균관대역(대중교통 이용 20분)으로 강남 및 서울 지역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신분당선 연장사업(2023년 착공), 수원 1호선 연장사업(2023년 개통),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 북수원역 (2026년 개통)으로 더욱 쾌속한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한편, 북수원 이목동 더 리안 단독주택용지의 홍보관은 지난 15일 오픈했으며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 위치,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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