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초등학생 스마트폰으로 인기를 끄는 LG U+의 카카오리틀프렌즈 시리즈 4번째 모델이 지난 15일 정식출시 되었다. 이번 모델은 카카오리틀프렌즈폰4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되었으며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된 기능이 지원되고 있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카카오리틀프렌즈폰4 모델은 삼성전자의 갤럭시A10e KIDS 모델을 기반으로 유아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했고 5.8인치 크기를 갖추며 3GB RAM과 32GB 스토리지, 800만화소 전후면 카메라, 3000mAh 배터리가 제공된다.

또한 위치파악 서비스와 유해매체 차단, 스마트폰 제어, 일정관리 등의 기능이 지원되는 키위플레이 플러스 앱이 지원되며 U+아이들 생생도서관, 아이들나라, 초등나라 등의 앱이 제공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카카오리틀프렌즈폰4 모델이 인기를 끄는 한편 지난해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모델의 공시지원금이 크게 조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5G 시장확대를 위한 통신3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성지로 불리는 네이버 카페 ‘전국5G맛집’에서는 카카오리틀프렌즈폰4 모델을 100% 할인된 공짜폰으로 판매하며 구매 혜택으로 최대 6개월 요금지원 쿠폰을 증정하는 곳의 좌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아이폰12 미니 모델과 아이폰12 모델을 각 10만원대, 3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는 곳과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 맥스 모델에 최대 40% 할인을 적용해주는 곳의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 외에도 곧 출시되는 갤럭시S21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와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의 정보를 공개하며 지역별 시세표, 스마트폰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등을 공유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전국5G맛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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