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찾아가는 서비스로 국내 출장세차 및 자동차 내외장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카앤피플이 매장형 시장에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하여 업계의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출장형 브랜드 카앤피플를 운영하는 (주)자동차와 사람은 기존의 매장형 브랜드 ‘탑앤존’을 카앤피플 통합 브랜드 '카앤피플샵'으로 변경하고 그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앤피플샵' 매장을 빠르게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1월 18일 오픈한 ‘평택용죽점’의 뒤를 이어 ‘평택고덕점’이 2월 6일 추가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미 전국 7개 매장이 오픈되어 있는 카앤피플은 김포, 일산, 서울 동작구, 제주 서귀포 등에 신규 매장이 준비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신규 창업 예정지역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카앤피플은 15년간의 역사를 가진 자동차 내외장관리 전문 브랜드로 스팀세차, 광택, 실내크리닝, 유리막코팅 등에 새로운 기술과 장비를 개발해왔으며 여기에 스마트한 현대식 서비스로 2018년 업계최초 어플 예약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또한 많은 대기업 및 공공기기관과의 업무제휴와 13만명이 넘는 자체 이용 회원들을 토대로 가맹점들에게 안정적인 오더를 지원하여 창업시장의 유망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2021년 ‘내가 아까는 차, 나를 아끼는 카앤피플’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면서 카앤피플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저독성 약제사용을 기반을 하는 '자연친화 젤타서비스’로 전환하였고 디테일링세차를 제공하는 카앤피플샵 또한 오랜 기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토대로 현대적이고 클린한 느낌의 매장컨셉과 전문적인 CS를 갖춰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지난해 카앤피플은 코로나19로 위생과 방역이 크게 강조됨에 따라 살균력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바이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하였고 비대면 시스템을 강화하여 극심한 경제난에서도 성장을 이어갔다.

나아가 카앤피플은 다양한 신차, 고급 차량 전기차 등의 출시가 지속됨에 따라 자동차내외장관리에 대한 더욱 높아진 오너의 니즈를 반영하여 한층 디테일하고 차별화된 차량 관리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고 있으며, 중고차 패키지를 도입하여 중고차를 신차에 가까운 차량으로 리스토어해주는 풀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떤 고급차도 안심하고 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안심 카케어서비스(6억영업배상책임보험) 또한 카앤피플샵의 경쟁력이다.

영업배상책임보험이란 차량시공 시 부주의로 인한 차량 손상 등의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보험사에서 보상을 해주는 보험으로 차주만이 아닌 시공자도 안심할 수 있는 안전장치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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