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전문적인 보험법인으로 자리매김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노력으로 나 자신에게 끊임없는 동기부여를 함으로써 하루하루 성장해가고
   
▲ 그는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이 오는 사람의 이정표가 된다’는 휴정스님의 싯귀처럼 신용호 회장님의 고객 지향적인 마인드를 이정표 삼아 정도경영을 하고자 합니다. 이것이 제게 큰 가르침을 주신 분에게 작으나마 보답을 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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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이낸피아 김광철 대표는 강한 신념과 마인드로 보험업계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보험법인을 이끌어가고 있다. 그를 보면 성공하기 위한 왕도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는 영업에 대한 노하우나 실무도 중요하지만 인본주의를 원칙으로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설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물론 직원들의 교육도 거기에 중점을 둔다.

인생의 길잡이 故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
그가 이러한 마인드로 업계에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故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영향이 가장 컸다고 회상했다. “‘맨 손가락으로 아름드리 참나무에 구멍을 뚫어라’는 故 신용호 회장의 명언에서 알 수 있듯이 그분은 불가능에서 가능을 발견한 강인한 실천의지를 가진 분입니다. 연수나 특강을 하실 때마다 대기업 회장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족히 20~30년은 된 듯한 남루한 양복을 입고, 그 많은 연세에도 당당하고 힘찬 목소리로 좌중을 압도하셨지요. 당신에게는 조금의 사치도 허락하지 않으면서 고객을 위해서는 뭐든지 해주고자 하셨습니다. 항상 ‘고객봉사를 신계약에 우선하자’고 말씀하셨고 저는 회장님의 어록 하나하나를 가슴에 담고 업계에 종사하는 한 작은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김광철 대표는 이러한 마음으로 자신의 멘토가 걸어온 길을 정직한 마음으로 걷고 있다. 그는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이 오는 사람의 이정표가 된다’는 휴정스님의 싯귀처럼 신용호 회장님의 고객 지향적인 마인드를 이정표 삼아 정도경영을 하고자 합니다. 이것이 제게 큰 가르침을 주신 분에게 작으나마 보답을 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고 밝혔다.

전문성을 갖춰 변화하는 금융 패러다임에 대처
김광철 대표는 보험인들이 금융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를 간절히 바랬다. “비단 우리 ‘파이낸피아’만 성장하고자 하는 욕심이 아닙니다. 현재와 같은 세계적인 금융위기 때는 전문가들이 나서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들을 제대로된 방향으로 이끌어 가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월4일에 발효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소위 ‘자통법’의 시행으로, 보험을 포함한 금융 유통시장은 소위 ‘재래시장’에서 ‘대형 할인점’으로 그리고 ‘단일품목 시장’에서 본인들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 품목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금융소비자인 일반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실질적으로 달라진 점이라면 강화된 투자자 보호에 따른 판매 프로세스의 변화일 것이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금융권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변하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김 대표는 “지난 IMF 때와는 또다른 금융환란 시기입니다. 그때의 위기를 슬기롭게 넘겼듯이 이번에도 대한민국 특유의 국민성과 저력을 발휘하여 이겨낼 것이라 믿습니다. 특히 이번은 금융불안으로 인한 위기이므로, 우리는 최소한 금융에 대한 기본 인프라를 튼튼히 하여 언제 어느 때든 위기에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라며 자신은 물론이고 함께 일하고 있는 FP들에게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한국FP협회가 주관하는 CFP 자격 인증의 전단계인 AFPK 자격인증을 기본으로 본인이 원할 경우 CFP 자격인증, 공인중개사 및 야간 대학 진학을 선택하게 하고 있으며, 소속 FP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서울 원정 교육 이수 제도를 두는 등 직원들을 위한 집중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CFP는 매 2년마다 자격인증을 갱신하게 되어 있는데, 이때마다 역량강화를 위해서 소정의 교육 과정 이수를 필수로 하고 있어 CFP 인증자의 전문성, 윤리성 등이 환경변화에 적응되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있다. 김 대표가 CFP 자격인증을 강조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내가 전문가가 되어야만 고객의 행복한 삶을 설계해 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고, FP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새로운 인재를 발굴해 고객을 위한 진정한 재정컨설턴트로 키우는 것도 자신의 몫이라고 했다. 그의 열정과 내면의 파워가 이러한 인재들과 어우러져 파이낸피아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이고, 더불어 업계에서 김광철 대표의 위상도 공고해 지고 있는 것이다.

   
▲ 김광철 대표는 보다 여유로운 인생의 제2막을 위해서 자산관리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특히 금융시장의 빅뱅을 맞아 자산관리사가 고객의 자산을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분석하여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재정설계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보험과 함께 오늘도 행복하고 내일도 행복한 삶 설계

“자산이란 크게는 부의 측정 척도이고 작게는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예비적 자산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자산을 기능적으로 보면 보장자산, 생존치료비자산, 은퇴자산, 기초자산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돈을 버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관리하는 것으로, 한정된 자산으로 후생(厚生)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기능적인 자산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김 대표는 보다 여유로운 인생의 제2막을 위해서 자산관리를 필수라고 강조했다. 특히 금융시장의 빅뱅을 맞아 자산관리사가 고객의 자산을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분석하여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재정설계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통법 실시 이후, 보험을 포함한 자산관리는 객관적으로 검증되고 전문성을 지닌 전문인력을 통해야 하며 ‘장기·분산투자’를 기본 원칙으로 해야 한다. 우리의 소중한 삶을 아무에게나 맡겨서 되겠는가. 김 대표는 인간존중과 고객감동의 원칙을 기본으로 한 제대로된 전문가를 통해야만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그는 참된 보험인이 되기 위한 진정성을 갖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했기에 오늘날 자신의 모습이 있을 수 있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다. 보험과 함께 오늘도 행복하고 내일도 행복한 삶을 설계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그의 마음이 고객을 위한 든든한 재정주치의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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