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최근 1년 가까이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학습이 지속 되면서 1인용 독서실책상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이에 독서실책상 브랜드 스터디큐브가 서울대 등 대학 합격자들의 후기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터디큐브 관계자는 “최근 스터디큐브 사용자들 중에서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들의 합격자들이 자사 홈페이지에 실제 후기를 남겨 주어, 스터디큐브의 효용성이 시간이 지나면서 증명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홈페이지 접속자가 크게 늘어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터디큐브를 사용해 서울대에 합격한 한 여학생은 합격증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스카이캐슬'에서 '예서책상'으로 알려진 특허받은 독서실책상 ‘스터디큐브’는 사용자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그 밖에도 원목의자와 함께 4단계 밝기 조절의 최고급 LED조명, 노트북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 및 USB단자, 습도조절과 공기정화를 위한 참숯 내장, 롤러 발지압판 등 사용자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관계자는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대를 넘나들며 단계 격상을 함에 따라 독서실,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없는 학생들과 그 부모들이 집안에서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독서실책상의 필요를 더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스터디큐브는 독서실책상 프리미엄 제품으로 100% 원목에 옹이없는 최상급 솔리드 판재만을 사용한다”며 “마감시에도 화학칠이 아닌 천연도료만 사용하고 짜맞춤 공법으로 제작해 수험생들이 장시간 그 안에 있어도 인체에 해가 없도록 세심하게 만든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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