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코로나 19의 여파로 기존 소자본 창업인 및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어만 지고 있다. 북적거리던 대학가 거리에서도 공실로 인해 임대 현수막을 쉽게 찾아 볼 수 있고 그나마 영업을 하고 있는 점포도 손님이 없어 썰렁하기만 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기임대 계약에 묶여 수익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월세를 부담해야 하는 임차인은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강남역공유오피스를 포함해서 10개 지점의 소호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마이파트너스는 소자본 스타트업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공유오피스는 보안 시스템, 공용시설, 사무환경 등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전문인력이 상주하여 업무와 관련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마이파트너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며 "매년 이맘때가 되면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많은 스타트업 창업인이 공유오피스를 찾았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 많은 이들이 상담 및 입주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