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김형근 골프스쿨의 1:1 실내 프라이빗 골프레슨 스튜디오

[시사매거진] 매시즌 모객율 1위로 국내 및 해외에서 골프캠프와 필드레슨을 진행했던 김형근골프스쿨(HK GOLF SCHOOL)이 강남구 소재 역삼동에 '오직 한분만을 위한 프라이빗 골프레슨' 스튜디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해당 스튜디오에서는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는 독립적인 공간에서 골프레슨이 진행되며, 일반적인 골프연습장의 15분 또는 25분의 골프 포인트레슨과는 차별화를 두어 독립적 공간의 프라이빗 골프레슨 분석룸에서 1:1로 50분 동안 레슨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레슨 이후에도 연습타석에서 자유롭게 연습을 하고 귀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그간 김형근골프스쿨가 추구해왔던 컨셉은 '아마추어 골퍼라면 합리적 금액에 최고의 프로그램을 겪을 수 있어야 한다'였다"고 말하며, "이번 프로그램도 해당 컨셉과 걸맞게 착한금액과 최고의 시설,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실내 프로그램의 모든레슨은 100% 예약제로 진행 되며, 예약은 유선전화 또는 네이버예약 시스템에서 예약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더했다.

사진_김형근 골프스쿨의 1:1 실내 프라이빗 골프레슨 스튜디오

관계자는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실내체육시설 이용이 제한되어 매우 안타까운 실정이었다. 하지만 방역수칙 역시 매우 중요하기에, 김형근골프스쿨은 타인과 함께가 아닌, 격리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골프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예방수칙과 더불어 큰 장점으로 꼽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형근골프스쿨의 레슨 문의는 유선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 상담 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 상담도 마찬가지로 예약제로 진행된다.

김민건 기자 dikihi@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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