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 전북 완주군 고산면 소재 사찰인 안수사 경내 황토방에서 화재기 발생했다.

다행히 신속한 소방인력과 경찰의 출동으로 인명피해 없이 물피 200만원 정도에서 화재가 진압됐다.

□ 발생개요

○ 일 시 : 2021. 1. 15.(금) 18:01 ~ ※ 선착대(고산펌프) 3㎞(39분) / 본서 12㎞(56분)/도보30분 소요(주차장→사찰)

○ 장 소 : 안수사 황토방(휴게공간)동 (완주군 고산면 성재리 780)

    황토방 건물구조 : 한식 토벽조 판넬즙 1동 1층 17㎡

    안수사 : 8동 1층 연면적 350㎡(대응전, 칠성각, 요사체, 차방 등)

○ 원 인 : 조사중

    선착대 현장 도착시 황토방(휴게공간)동에서 연기와 불꽃이 분출되고 있었음

□ 피해현황

○ 인명피해 : 없음

○ 재산피해 : 약 2백만원 추정

    부 동 산 : 토벽조 판넬즙 1동 1층 약 17㎡ 중 17㎡ 전소

    동 산 : 집기류 등 다수물품 소실

□ 동원 소방력

○ 인 력 : 30명(소방 24, 경찰 2, 기타 6)

○ 장 비 : 10대(지휘 1, 펌프 4, 탱크 1, 구급 2, 구조 1, 기타 3)

□ 주요 조치사항

○ 18:01 신고접수 및 출동

○ 18:02 유관기관(재난상황실, 한전, 경찰) 통보

○ 18:42 선착대 현장도착(고산펌프)

○ 18:58 현장대응단 현장도착 및 지휘

○ 20:13 초진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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