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일상시대 맞춘 다양한 신규시책 발굴

광주광역시 동구 동구행복재단은 “지난 14일 코로나19 일상시대에 맞춰 주민의 행복한 삶과 직결된 다양한 신규시책 등 2021년 새해 업무보고 자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 동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 동구행복재단(대표이사 김병규)은 “지난 14일 코로나19 일상시대에 맞춰 주민의 행복한 삶과 직결된 다양한 신규시책 등 2021년 새해 업무보고 자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임택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동구행복재단 업무보고는 김병규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장세종 동구장애인복지관장 등 시설장들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보고는 전일생활문화센터 등 5개 운영시설의 2020년 주요성과와 개선사항을 청취하고 2021년 동구행복재단의 운영방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동구행복재단 주력사업 발굴 ▲시설 특성에 맞는 정책개발 및 공모사업 추진 ▲각 시설의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재정 효율화 등 다양한 시책들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에 진행된 업무보고 영상은 주민들에게도 올해 사업을 홍보하고 공유하기 위해 동구 유튜브와 동구행복재단 TV에 게시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는 동구행복재단이 더욱 완성된 모습을 갖추고 주민과 함께 성장해갈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올해 신규 역점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주민들이 행복해 할 만한 역점사업들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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