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외교사절단은 “정사무엘 단장이 에콰도르 정부로부터 양국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5일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_한문화외교사절단)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한문화외교사절단은 “정사무엘 단장이 에콰도르 정부로부터 양국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5일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니 레이노소 바스케즈(Jhonny Dagoberto REINOSO VASQUEZ) 에콰도르 대사대리는 정사무엘 단장을 대사관으로 초청해 양국의 문화외교에 기여한 공로를 축하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대사대리는 "에콰도르 정부대표단과 문화교류 핵심인물들이 방한했을 때 정 단장의 양국 문화교류를 위한 노력으로 큰 도움을 받았기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감사장을 받은 정 단장은 "세계 각국의 대통령 및 장관급 의전을 맡아 문화외교에 앞장서는 한문화외교사절단은 앞으로도 양국문화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면 중남미 중에 가장 먼저 에콰도르를 방문하여 양국의 문화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사무엘 단장은 한문화진흥협회 기획실장(부회장겸)을 겸하고 있으며, 해마다 한국과 수교한 국가의 공식행사 및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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